예스24 북클럽-왓챠, 전자책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결합 이용권 출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시기 맞아, 문화 콘텐츠와 함께 안전하게 집콕하는 문화 조성 위해 기획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왓챠가 3개월에 29,900원으로
책과 동영상 서비스를 무제한 구독할 수 있는 결합 이용권을 선보인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북클럽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시기를
맞아, 집에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이용권을 기획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북클럽은 영상화 된 원작 도서의 전자책 컨텐츠를 추천하는 등 차별화된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결합 이용권은 12월 14일부터 한달 간 예스24에서 구매 가능하며, 2개 서비스 개별 구매 시 3개월 이용 요금인 40,200원
(북클럽 90일 이용권 16,500원, 왓챠 베이직 이용권 3개월 23,700원)에 26% 할인된 비용인 2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이용권 구매 후 북클럽과 왓챠 페이지에서 각각 이용권 번호를 등록하면 90일 동안(북클럽 기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모임 자제가 요구되는 연말연시, 어느 때보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북클럽-왓챠의 결합 프로모션이 책과 영화를 즐기는 많은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11월 런칭한 북클럽은 약 30만명에 달하는 누적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부터 신간까지 전자책 콘텐츠
약 1만 5천여 종을 제공하고 있다.
북클럽-왓챠 결합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