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원, 첫 바형 이북리더기 ‘코멧(COMET)’ 10월 29일 출시
이북리더기 전문 브랜드 이노스페이스원(INNOSPACEONE)이 오는 10월 29일, 신제품 ‘코멧(COMET)’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공개한다. 코멧은 이노스페이스원이 선보이는 첫 번째 바(Bar)형 이북리더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84인치 소형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노스페이스원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집약된 모델로, 화이트 컬러 디자인에 Octa-core 2.4GHz 프로세서, 6GB RAM, 128GB ROM의 사양을 갖췄다. 여기에 G-센서와 마이크, 3300mAh 대용량 배터리, 그리고 160g대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275ppi 밝기의 선명한 E-ink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장시간 독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특히 코멧은 기존의 대화면 기기들과 차별화된 바형 기기 전용 시스템 UI/UX’를 탑재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Quick Mini, E-ink Mini, Key Mini 등 다양한 Mini UI/UX 기능을 지원하며, 한 손 사용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키 및 제스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런처, 파일 브라우저 등 주요 앱이 한층 사용자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KeyPack 기능이 강화되어 다양한 설정과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독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노스페이스원이 지향하는 ‘개인 맞춤형 독서 기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이노스페이스원 관계자는 “코멧은 단순히 작아진 기기가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이북리더기”라며 “이번 쇼핑라이브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보다 유연하고 스마트한 독서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강력한 성능, 그리고 사용자 중심 UI로 무장한 ‘코멧’은 10월 29일 이노스페이스원 쇼핑 라이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