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원, 전국도서관대회·한국전자전 동시 참여로 전자독서 트렌드 선도
이북리더기 전문 기업 이노스페이스원(INNOSPACEONE)이 10월, 연이어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와 ‘2025 한국전자전(KES)’에 참여하며 오프라인 현장에서 뜨거운반응을 얻었다.
먼저 *2025 제62회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는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지식을 넘어 삶을 연결하는 모두의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사서들이 한자리에모인 이번 행사에서 이노스페이스원은 스페이스도서관 협력사인 북커스(Bookers)와 함께 공동 부스를운영했다.
이노스페이스원은 이번 전시에서 종이책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전자책 단말기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맞췄다. 실제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서들과 독서 관계자들이 이북리더기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하며큰 관심을 보였다.
부스에는 지구, 마스, 루나2, 루나X2 등 대표 라인업이 전시되었고, 첫날부터 진행된 SNS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굿즈가 하루 만에 완판되는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어 ‘2025 한국전자전(KES)’은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코엑스 A, B, D2홀에서 열렸다. 550개 기업이 1,300부스 규모로 참가한 국내 최대 전자기기전시회로, 기술과 트렌드가 한눈에 모인 행사다.
이노스페이스원은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 ‘이잉크홀딩스(E Ink Holdings)’와 우호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공동 부스를 구성, 이북리더기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발전 방향을 함께 선보였다.
전자전 역시 루나 시리즈, 마스, 지구등 주요 모델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기기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전자기기에 관심이 높은 관람객들이대거 몰렸고, 특히 평소 이북리더기 사용에 관심을 두었던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독서 환경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과 피드백이 활발히 이어지며, 전자종이기술과 이북리더기의 결합이 만들어갈 새로운 독서 패러다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노스페이스원은 “이번 두 전시회를 통해 일반 독자부터 전자기기 전문가까지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이북리더기의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통해 독서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전했다.
이노원은 전국도서관대회와 한국전자전 참여를 계기로, ‘국내 대표 이북리더기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전자독서 문화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