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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 서재, “이용자 77%가 2030세대” 2019.04.11
    지난 분기 여행, 어학 관련 서적 이용량이 늘었다. 월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 회원의 77%가 2030세대이며 62%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는 4월8일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자사 회원들의 독서 행태를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출시된 독서 구독 서비스다. 전자책 3만여권과 웹툰, 리딩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기준 약 60만, iOS(앱스토어) 기준 약 5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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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 리더기에 메모장까지 되는 전자 노트 '모비스크라이브' 2019.04.03
    미래에는 전자잉크(E-ink)가 적용된 스마트기기가 종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 아직 그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전자잉크와 전자종이의 등장으로 잉크 및 종이의 사용량이 줄어들 것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요즘에는 종이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전자책 단말기로 독서를 하거나 전자노트로 필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 아주 괜찮은 전자노트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모비스크라이(MobiScribe)'가 그것이다. 펜으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고 모비스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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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단말기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사항 2019.03.26
    사람들은 전자책 단말기가 전통적인 종이책을 쓰레기장으로 보내고 출판 산업을 붕괴시킬 것이라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2007년 첫 킨들 전자책 단말기가 등장한 이래 독서 습관과 출판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 무시무시한 선언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디바이스는 산업계와 책벌레 모두에게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자책 단말기는 상당히 좋다. 가볍고 밝은 햇빛 아래서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백라이트를 내장한 모델이라면 어두운 밤에도 좋다. 전자책 단말기는 일반 서적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이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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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 커지는 월정액 전자책 2019.03.20
    밀리의 서재·예스24 이어 오프라인 교보문고도 가세신간·스테디셀러 무제한 제공에 전자책시장 연평균 30%대 성장"디지털음원에 음반시장 위축돼 전자책, 출판업 부작용 부를수도" 최근 오프라인 서점의 최고 강자인 교보문고의 가세로 전자책 월정액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전자책 출판 시장이 연평균 30%대의 고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존의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예스24 등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교보문고는 한 달에 9,900원을 지불하면 전자책을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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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특집] 프로 의심러의 예스24 북클럽 체험기 – 신예희 작가 2019.03.13
    <월간 채널예스> 2019년 3월호 특집애초에 책이란 손맛이다. 종이를 촤라락 넘기는 맛이 있어야 진짜 책이지, 라고 목 놓아 주장하던 내가 크레마를 사다니, 전자책을 읽다니 대체 어찌 된 일인가! (2019. 03. 04)일 년 전, 큰맘 먹고 이북 리더를 영접하였다… 라고 하니 경애하는 이북의 리더 동지를 만난 거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건 아니고요, 그간 고집스레 외면해온 이북(e-book) 즉 전자책의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크레마 그랑데를 샀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아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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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한달 2천900원에 교양분야 전자책 10권 대여 2019.03.07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6일 2천900 원을 내면 교양 분야 전자책 10권을 한 달간 대여해 읽을 수 있는 '교양 PACK 2900'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도서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자본주의 리얼리즘', '플라이 백' 등 10권이다.알라딘 홈페이지에 접속해 '교양팩'을 검색한 뒤 요금을 내고 책을 대여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2019-03-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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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서재, 유명작가 7명 오리지널 작품을 앱으로 먼저 공개 2019.02.26
    밀리의 서재가 작가 7명의 작품을 ‘전자책 콘텐츠’로 독점공개한다.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인 '밀리 오리지널'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가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한 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독점으로 내보내는 서비스다. 작가들은 집필한 작품을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 형태로 처음 선보인 뒤 종이책은 5월~6월 출판한다.  이번 밀리 오리지널 시즌1은 7주 동안 진행되며 7명의 작가들은 일주일에 한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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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기, 사회 초년생 위한 IT기기 선물추천 7 2019.02.20
    졸업, 입학 시즌이 다가왔다. 새 학기를 맞은 학생부터 이제 막 첫 회사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까지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고르는 손길이 분주하다. 새로운 변화를 앞둔 이들을 위해서는 일상 속 활용도 높은 IT 기기가 선물로 제격이다.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가득 담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IT 기기 선물을 추천한다.  LG전자의 2019년형 그램 신제품인 ‘그램 17’은 17인치 대화면을 구현했음에도 무게는 여전히 가벼운 초경량 노트북이다.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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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iobook increased by 37.1% and ebooks declined by 3.6% in 2018 2019.02.13
    Since 2013, downloaded audio has been the trade book format with the greatest percent growth. In 2018 it grew by 37.1%, adding $127.1 million in revenue compared to 2017. eBooks declined slightly during the same period by 3.6% and generated over $1 billion dollars. Revenue for trad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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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와 디지털 그 사이, <크레마 사운드> 2019.02.07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자기기라니.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크레마 사운드를 개봉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책의 질감과 느낌을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컸다. 그러나 ‘크레마 사운드’를 접한 후 기자의 생각은 바뀌었다.   <책 열 권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처음 ‘크레마 사운드’를 받았을 때 가장 놀랐던 것은 무게였다. 상자에 들어있는데도 너무 가벼웠다. 이 안에 전자기기가 들어있다고? 상자를 개봉하고 나서 기자는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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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김석환 예스24 대표 "`구독 경제`가 전자책 시대 이끌 것" 2019.01.31
    손에는 늘 최신형 아이폰과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와 아마존 킨들이 들려 있었다. 책더미에 파묻혀 있지 않을까 싶었던 집무실에도 대형 스크린과 전자기기가 가득했다.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를 이끄는 김석환 대표(45)의 첫 인상은 판교에서 만날 법한 스타트업 대표 같았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만난 그는 "지난해 읽은 책의 80% 이상을 전자책으로 읽었다.자투리 시간에 읽어야 하니 전자책이 없었으면 절대 그만큼 읽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의 진단대로 `밀레니얼 세대`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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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네이버, 그들이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이유는 2019.01.23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달군 ‘신과함께-인과 연’, ‘강철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웹툰·웹소설로 큰 성공을 거둔 원작이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큰 수익을 안겨줬다는 점이다.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가 앞다퉈 영상 제작에 뛰어든 것도 ‘제2의 신과함께’ 대박을 노려보겠다는 속내다.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영상제작 자회사다. 웹툰·웹소설 기반 영화, 드라마를 10편 넘게 제작 중이다. 스튜디오N은 지난달 20일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비질란테’, ‘여신강림’ 등 10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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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낭만서점, 오디오북 ‘낭만서점 낭독극장’ 제작 2019.01.16
    교보문고의 소설 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과 출판사 미메시스가 오디오북 ‘낭만서점 낭독극장’을 제작했다.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 시리즈 중 선별되어 제작된 오디오북은 학교 신문사에서 만난 세 인물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최은영 작가의 ‘몫’과 신춘문예 심사를 맡은 소설가와 평론가의 갈등을 다룬 손아람 작가의 ‘문학의 새로운 세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에까지 이르고 만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가 담긴 임현 작가의 ‘목견’, 쌍둥이 형과의 치열한 한판승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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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eio unveils new E Ink Keyboard ahead of CES 2019.01.09
    Nemeio is a new company and their first product is an E Ink keyboard. With Nemeio, you can modify the characters as you wish: QWERTY, AZERTY, Bépo, in French, Spanish with the shortcuts of your favourite software.  You can customize all aspects of this keyboard and also program it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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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르가즘’ 오디오북이 온다 2019.01.02
    2018 급속하게 성장한 시장, 2019 본격적인 실험의 해 유 생원만 통나무 목침을 베고 <조자룡전>을 보고 있는 것이 유달리 눈에 띈다. “유 생원, 이야기책은 왜 속으로만 보슈?” 점쇠가 묻는 말에 그는 목쉰 소리로 겨우 알아들을 만하게, “목이 잔뜩 쟁겨서 그러네” 하고 미안하단 의미로 소리 없이 웃는다. 다른 때 같으면 유 생원을 화롯가 일등석으로 모셔놓고 육자배기조와 단가조를 번갈아가며 멋들어지게 읽는 이야기 소리에 방 안은 짝 소리 없을 것이건만, 이날 밤은 혼자 보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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