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그들이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이유는
2019.01.23
지난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달군 ‘신과함께-인과 연’, ‘강철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웹툰·웹소설로 큰 성공을 거둔 원작이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큰 수익을 안겨줬다는 점이다.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가 앞다퉈 영상 제작에 뛰어든 것도 ‘제2의 신과함께’ 대박을 노려보겠다는 속내다.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영상제작 자회사다. 웹툰·웹소설 기반 영화, 드라마를 10편 넘게 제작 중이다. 스튜디오N은 지난달 20일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비질란테’, ‘여신강림’ 등 10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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