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전자도서관 '북섹션' 전자책 서비스 실시
2017.08.23 08:40
인터넷서점 예스24는 5대 일간지의 책소개 기사를 모은 eBook '북섹션' 콘텐츠를 전자도서관에 단독으로 서비스한다고 1
7일 밝혔다.
'위클리 북섹션'은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의 책 소개 기사를 모아 eBook으로 발간한 책이다.
2015년 8월 예스24 회원 대상으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북섹션' 전자도서관 단독 공급 계약을 통해
1일부터 전자도서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해당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예스24 전자도서관 이용자들은 매주 업데이트되는 북섹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임동명 eBook B2B 파트장은 "예스24 전자도서관을 통해 '위클리 북섹션' 단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라며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전자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