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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컬러 재탄생 '고우영 삼국지'.."전자책으로 즐겨요" 2021.03.31
    리디북스 '고우영' 삼국지 전자책 출간4월 1일부터 한 달간 리뷰 이벤트도 리디는 43년만에 올컬러 완전판으로 재탄생한 ‘고우영 삼국지’를 전자책으로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우영 삼국지’는 기존 ‘삼국지’ 소설이나 만화와는 다른 참신한 시각과 구성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시대를 앞서간 패러디 기법과 서민적이고 현실적인 인물 묘사를 통해 영웅들의 캐릭터를 실감 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월 종이책으로 먼저 출간된 ‘고우영 삼국지’ 올컬러 완전판(문학동네)은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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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커스, B2B 구독형 전자책 독서교육 전문 플랫폼 출범 2021.03.25
    전자책·오디오북 B2B(기업 간 전자 상거래) 구독 전문 서비스 업체 부커스(Bookers)는 B2B 구독형 전자책 독서교육 전문 플랫폼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커스에 따르면, 구독형 전자책 독서교육 플랫폼은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초중고교,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3만 여 종의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갖췄으며, 올해 말까지 5만 종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커스 측은 B2B 독서교육 전문 플랫폼에 대해 최근 B2B 전자책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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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뒷목’ 잡게 하는 계열사들의 면면 2021.03.19
    국내 3개, 해외법인 3곳 죄다 자본잠식한국이퍼브, 印尼 2개 법인 결국 해산 이쯤되면 ‘뒷목’ 잡을 법 하다. 의류·문화 전문 유통기업 한세예스24 소속의 예스24 얘기다. 똘똘한 계열사들을 눈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죽쑤고 있어서다. 죄다 자본잠식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대형 온라인서점 업체인 예스24가 17일 제출한 2020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연결재무제표상 종속회사는 도합 6개사다. 국내 3개사, 해외현지법인 3개사다. 전자책 전문업체 한국이퍼브는 예스24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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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 시작 2021.03.14
    대구시교육청은 2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독서환경 및 디지털 세대의 온라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자료(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소장자료 유저수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는 기존 소장형 전자자료 서비스의 한계를 개선해 동시 접속자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전자책 및 오디오북 5만여종을 제공하고 매일 신간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전자자료 이용은 대구교육청 지역 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에듀나비·학교·시립도서관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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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플랫폼 1위, 서점선 20위 밖 왜? 2021.03.05
    대여도 베스트셀러 집계에 포함 프랑스 호텔리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신인 작가 장다혜의 첫 장편소설 《탄금》(북레시피)이 전자책 플랫폼 업체 리디북스의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6위(26일 기준)를 차지했다. 한국소설 부문에선 손원평(2위)·김초엽(3위)·정세랑(4·5·9위) 등 문단에서 인정받는 인기 작가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출간된 김언희 작가의 소설 《론리하트》(카멜)도 한국소설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두 책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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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앤씨미디어, 지난해 영업이익 131억원…사상 최대 실적 2021.02.24
    전년比 매출액 37.0%↑, 영업이익 66.1%↑ 사상 최고치웹툰 신작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성장 가속화 기대 웹소설·웹툰 사업을 영위하는 디앤씨미디어(263720)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577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7.0%, 66.1% 증가한 수치로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디앤씨미디어 관계자는 “웹툰과 웹소설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상황에서 웹툰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디앤씨미디어의 대표작인 ‘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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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 ‘전자책 온라인 대출’ 놓고 출판계-도서관 갈등 2021.02.18
    “도서관 전자책 온라인 대출, 저작권법 위반”출판협 공문에 도서관협회 반발 “법리 오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도서관의 온라인 전자책 대출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유감을 공식 표명했다.앞서 지난 5일 출판협 측은 도서관협회 측에 공문을 보내 온라인 전자책 대출 서비스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대안으로 비대면 방식의 전자책 대출 서비스가 확대됐는데,  이 같은 서비스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것이 출판협의 주장이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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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챠, 웹툰 사업 도전장…스토리부터 영상까지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 2021.02.10
    콘텐츠 시너지 일환…자체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도 준비OTT 오리지널콘텐츠 영향력 커지며…콘텐츠 융복합 추세 강화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왓챠가 웹툰 사업에 나선다. 콘텐츠 시장이 융복합 추세로 흐르는 가운데 오리지널웹툰 등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과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최근 웹툰 시장 진출을 타진하며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련 인력도 채용하며 사업 확장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 왓챠 관계자는 "영상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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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ook sales increased by 12.6% in 2020 2021.02.04
    Digital books are enjoying a resonance and the format sold 191 units in 2020. This was an increase of 12.6% over 2019 and the first time ebooks sold these many units since 2015.  According to NPD BookScan, Kristen McLean, attributed the improvement in ebook sales to several factor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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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강자' 리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2021.01.27
    전자책업계 국내 1위 업체 리디가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웹소설, 웹툰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보유한 각종 지식재산권(IP)을 토대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최근 리디는 자회사 ‘투디씨(2DC)’를 설립하고 게임 사업에 진출했다.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를 출시한다. 리디는 전자책 사업 등을 통해 얻은 사용자와 IP를 게임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지난 10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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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me B1 Pro is a 10.3 inch Color EINK E-Note 2021.01.21
    The first 10.3 inch digital note taking device with a color E INK screen will be a reality soon. The Bigme B1 Pro has just been announced and will be available sometime in the next few weeks. This is primarily going to be geared towards the Chinese market, but it is running Android 8.1,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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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열람, 전자책 18000건 업데이트 2021.01.14
    대출 제한 없는 '구독형', 1인당 최대 5건까지 이용 가능  서울도서관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컨텐츠 1만 8000건을 11일 업데이트했다. 서울도서관은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1만여 종에 더해 온라인 콘텐츠를 약 3배로 늘렸다고 밝혔다.이번에 업데이트된 1만 8000건은 전자책 1만 5000건과 전문 성우의 오디오북 3000건으로, 모두 대출 인원 제한이 없는 '구독형'이다.  구독형 전자책은 서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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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예스24 오프라인 1호 '강남점' 폐점…사라지는 서점들 2021.01.06
    임대계약기간 만료 따른 것이라지만…"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점포 형태 고심중"만화전문 북새통문고도 지난달 폐점 한세예스24홀딩스 산하 인터넷서점 1위 업체 예스24가 지난 2016년 오프라인 중고서점 진출 5년 만에 중대기로에 섰다. 아이돌 그룹의 ‘팬 사인회 성지’로 이름을 날린 1호점 강남점이 영업종료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상징성이 컸던 장소인 만큼, 향후 채널 전략 변화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을 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스24는 이날부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11번 출입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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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집콕 길어지자…"독서도 전자책으로 해요" 2020.12.31
    리디북스 하루 콘텐츠 거래 12억주간 이용자 수도 56만명 넘어서교보문고도 온라인 매출이 5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독서 수요가 종이책에서 전자책(e북)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30일 전자책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인 ‘리디’가 운영하는 전자책 콘텐츠 ‘리디북스’의 하루 거래액이 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 리디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웹소설이나 전자책 등의 수요가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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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으로 책장 넘기는 전자책 나왔다 2020.12.23
    밀리의 서재, 뷰어에 `시선 추적` 기능 도입  두 손을 쓰지 않고도 시선만으로 책장을 넘기는 전자책이 나왔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서영택)는 뷰어에 `시선 추적`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선 추적 기능이란 전면 카메라를 이용하여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 시선이 움직일 때마다 자동으로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하는 기술로, 전자책 분야에서 적용된 사례로는 국내에선 밀리의서재가 최초다. 이번에 밀리의서재에 도입된 시선 추적 기능은 국내 유일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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