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원 페이지박스 2.0, 열린책들·한겨레출판 콘텐츠 강화…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도 만난다
이북리더기 전문기업 이노스페이스원(INNOSPACEONE)이 다가오는 10월 1일, 전자책 플랫폼 ‘페이지박스(PageBox)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기존 서비스의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플랫폼 이용 경험과 콘텐츠 구성을 전면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지박스 2.0은 전자책 검색부터 다운로드, 열람, 서재 관리까지 하나의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완성형 전자책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후 페이지박스가 제공하는 도서와 다양한 독서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전자책 구매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페이지박스 2.0의 가장 큰 강점은 이노스페이스원 이북리더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독서 환경이다. 이용자는 기기에서 원하는 전자책을 간편하게 검색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도서는 인터넷 연결이 없는 환경에서도 읽을 수 있다. 또한 회원 계정을 기반으로 보유 도서와 독서 기록, 서비스 이용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콘텐츠 품질과 구성도 대폭 강화된다. 단순히 보유 도서 수를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실제로 읽고 싶어 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열린책들을 비롯한 주요 출판사의 유명 작품부터 최근 주목받는 작가들의 콘텐츠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영혼의 왈츠』와 『신』 등을 페이지박스 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성해나 작가 등이 참여한 한겨레출판의 『하다 앤솔러지』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와 작가의 작품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페이지박스 2.0은 콘텐츠를 일회성으로 제공하는 전자서재가 아니라 매주 새로운 읽을거리가 업데이트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용자가 서비스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전자책 검색 및 다운로드, 오프라인 독서, 시리즈·장르별 카테고리, 회원 계정 기반 서재 관리, 독서 기록 및 히스토리 관리 등이 제공된다. 출판 콘텐츠는 DRM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보호된다.
이노스페이스원 관계자는 “이노스페이스원은 페이지박스 2.0을 통해 단순한 이북리더기 하드웨어 제공을 넘어, 기기 구매 이후 콘텐츠 탐색과 다운로드, 독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독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노스페이스원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용 경험과 엄선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매주 새로운 읽을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