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전자책 독서교육플랫폼 부커스(대표 임동명)는 2025년 1월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The 22nd Korea Educational Technology & Contents Fair, 이하 Education Korea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22회를 맞는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공교육 분야 최대 규모의 정부 인증 전시회로, 22개국 578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할 예정으로 부커스는 기존의 B2B구독형 전자책 독서교육플랫폼을 비롯해서 예림당의 초등학습만화 ‘Why?시리즈 전용 도서관’과 동아사이언스의 ‘과학동아, 수학동아 전용 도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AI저자와의 대화’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커스의 ’AI저자와의 대화’서비스는 특정 도서를 학습한 AI저자가 독자와 대화 가능한 챗봇 형태의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지할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우종 부커스 법인사업2팀장은 “이번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통해서 ‘Why?시리즈 전용 도서관’과 ‘과학동아, 수학동아 전용 도서관’, ‘AI저자와의 대화’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B2B, B2G 의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업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커스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초중고교를 비롯하여 교육청, 기업, 지자체, 정부기관 등 B2B기관들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독서교육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마케팅 및 영업채널, 그리고 업계 최단 기간 콘텐츠 16만여권 확보, 부커스 도입기관 100여군데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E동아(https://edu.donga.com)  김동열 기자   2025.01.1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