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진열 기자] 국내 유일 이북리더기 전문 브랜드샵, 이노스페이스원은 자체 개발 이북리더기 6인치 고해상도 루나 엑스 출시에 이어 이북리더기 리모컨 신제품 이노키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책 단말기에 최적화된 2.4GHz의 무선 거리 지원으로 독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스페이스 단말기 시리즈와 호환되어 단순한 기능으로 맞춤 제작됐다.
신제품 이노키는 페이지 넘김, 프론트 라이트 조절과 리프레쉬 제어 등을 리모컨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TTS, 오디오북, 음악 제어 기능을 조절할 수 있으며, 특히 USB-C타입 충전식 배터리 방식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 측면에선 인체공학적 설계로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26.8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이노스페이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북리더기 루나 구매 시 리모컨 이노키를 선착순 100명에게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노스페이스원 관계자는 “스페이스 시리즈 이북리더기의 높은 완성도를 경험하신 고객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독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노키 리모컨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전자책 단말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타임즈 신진열 기자 (atso2019@asiatime.co.kr) 2024-02-1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