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자유로운 독서환경 제공을 위한 특별 행사 

'구구독서'를 진행한고 3일 밝혔다. 

'구구독서'는 9월 한 달 동안 구독형 전자책을 대출권수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볼 수 있도록 1인당 월 90권(전자책 45권, 오디오북 

45권)으로 대출권수를 확대한다. 기존 1인당 대출권수는 월 20권이다. 대출기간은 대출일 포함하여 15일이며, 서비스 이용 상황을 

특별대출 행사는 변동될 수 있다.

전자책 애독자를 위한 '구구전자'도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도입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구독형 전자책을 가장 많이 읽은 이용자 

100명을 선발해 모바일 음료교환권(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다독자는 다음 달 21일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다독자에게는 오는 12월31일까지 1인당 월 100권의 대출권 수가 부여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iambh@newsis.com 2022.09.03 17: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