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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예스24 대표 "코로나 예방 최선책은 집콕 독서생활"

2020.10.28 16:19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SNS로 조기종식 기원

 

인터넷 서점 예스24 김석환 대표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예스24에 따르면 김석환 대표는 슈페리어 김대환 대표로부터 캠페인 참여 후발주자로 지목받았다. 

 

김 대표는 예스24 채널예스의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를 기원하는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책은 바로 철저한 개인

위생과 책과 함께하는 집콕 독서생활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지목해주신 김대환 대표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예스24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 ▲대원미디어 정동훈 대표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에릭 테오 대사 

▲한국 콜마 윤상현 부회장 등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jmstal01@newsis.com 

등록 2020-10-28 11:51:20